반응형 전체 글345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2일 오이는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놈들임? 무슨 심었다하면 금방 뿌리나고 금방 싹이 올라와버리니... 신기방기... 품종 개량의 힘인가?? 암튼 새로 심은 두개의 씨앗이 심은지 이틀만에 뿌리를 내리고 미친듯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에 벌써부터 떡잎이 흙을 뚫을랑 말랑하고 뿌리는 컵 옆부분에 쭉쭉 보이기 시작함 얘네 뭐임?ㅋ 항공은 아니지만 항공샷 ㅋㅋ 계획대로라면 8월 정도면 채소는 실컷 먹겠구먼... 근데 투자비용 생각하면 현재까지는 사먹는게 더 싸... 방울 토마토도 화분을 좀 올려줬더니 잎들이 조금 커가면서 새로운 잎들을 내기 시작함 상추는 웃자라면 안되는 이유가 잎이 커가면서 대가 약하니까 요거는 요거대로 추후 대책을 마련해야 겠음 케일은 잎을 따먹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잎을 내주고 있고 ..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1일 채소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싱싱한 상태로 따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첨으로 케일을 따서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 했다 할 수 있다. 사과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직접 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과때문인지 몰라도 쓴맛이 잘 안느껴졌다고나 할까? 원래 좀 쓰지 않나? 잎이 크게 자랐던 케일을 몇 장 따먹고 사진을 찍어봤음. 근데 최근 화분에 버섯이 자꾸 나는데 얘네들이 뭔고 찾아보니 포자가 날라와서 자라는 거고 그 때 그 때 빼야된단다. 물론 안빼줘도 금방 저렇게 말라서 죽기는 한데 이게 또 퍼져서 다른 화분에도 옮겨 자란다고 하니 눈에 보이는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버섯은 진짜 엄청 빨리 자라고 엄청 빨리 죽는데 총진싹은 해충만 방제해주고 이런 균류는 못죽이나봄. 고수..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18일 아니 대파는 왜 이렇게 잘자라는 거임? 그전에 키우던 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는구먼... 원래 컸던 애들을 잘라 심어서 그런건가?? 무섭게 성장을 하고 진짜 크는게 눈에 보일 정도임 뭔가 조금 많이 늘었지 않나? 모종포트에 웃자라는 상추도 빛을 가까이 대줬더니 웃자람을 멈추고 옆으로 싸악 펴진다 그리고 모종 포트가 하나 더 늘었는데 바로바로바로 아시아 종묘에서 나온 암꽃만 나온다는 주렁주렁 오이를 심어봤다. https://smartstore.naver.com/asiaseed/products/5587137380?NaPm=ct%3Dl426c9tc%7Cci%3D09291a5269f9561456c4363792336bf5e8025415%7Ctr%3Dsls%7Csn%3D207924%7Chk%3Da56d8bfd4e927.. 2022. 6. 6. 베란다 채소 근황 - 2022년 5월 15일 당근에 맘에드는 조립식 선반이 올라와서 홀랑 가져와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음 선반 높이는 걍 적당하게 조립했고 나중에 다시 변경도 가능한 거긴 한데 바꿀 수 있을랑가...ㅎ 대파가 떨어져서 대파를 사고 밑둥만 대충 15cm 정도 남겨서 심어봄. 얘네들은 심고 물만 줬는데 금방 올라와버림. 뿌리도 좀 잘랐는데 자르지 말걸 그랬나... 선반은 4칸인데 한칸에 몰빵. ㅋㅋ 심은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대파의 파란 부분이 쑥쑥 올라온다. 대신 흰부분이 마르기 시작함 저 뒤에 있는 모종포트에 웃자라고 있는 놈은 상추..ㅠㅠ 거참 밑에 뒀더니 빛이 모자른가 웃자라버렸다. 웃자람이 있는 애들을 보고 생각해본건 Lux 가 대충 6000 이상 되는 밝기로 맞춰야 웃자람이 안생기는 것 같다. 바짝 붙이자니 그건 또 탈까바 좀 .. 2022. 6. 6. 추가 식물 영입 소식 테이블이 영 부실해서 바닥에 몬가 깔아놓을게 없는가 해서 다이소에 또 가봄. 다이소 화분은 종류가 다양한데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가 좋기는 함. 파손도 잘 안되고 가격도 싸고 좋음. 그냥 화분들은 막쓰기는 좋은데 페트병 화분 만든다고 생수 페트 엄청 마시고 모아뒀는디... 일단은 보류 화분만 두고 쓰게되면 물주고 난 담에 물이 밑으로 흘러내려오니 요론 받침대도 두고 쓰야된다. 화분에 흙을 담을 때도 식물의 종류에 따라 배수도 신경써야지 뿌리가 안썩는다. 그래서 그 무슨 돌같은거도 바닥재로 깔아주고 하나부다. 페트병 상추씨는 영 안크는 이유가 통풍이랑 배수가 문제 있는가 싶은데 분갈이 해줄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고민 중.. 새로운 식물인 스투키. 버리는 스투키 화분에 엉망진창으로 자라는 스투키를 좀..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9일 바빴던 5월에 이런 것들도 같이 해왔다는게 믿기지가 않으나 거의 하루걸러 사진을 찍어놨네.. 그 때 그 때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밀려뒀으니 이렇게 한 번에 올리는게 넘나 힘들다.. 케일 3모 중 1모가 유독 눈에 띄게 폭풍 성장을 해주고 있다. 역시 이래서 모종으로 심으면 성장이 빠르다는 말이 다른 말이 아니구나 싶었다. 수경재배 용액 (물푸레)도 한 두어번 줘서 그런지 엄청 잘자란다. 잎이 엄청 잘크는데 와... 케일이 어디까지 크는건가 싶었는데 농장에서 키우는 케일은 배추보다 크게 자라더라..음... 내꺼는 아직 베이비였군... 근데 왼쪽에 한 모가 조큼 조짐이 이상함.. 고수도 지지대 효과를 받아서 그런지 무럭무럭 잘 자란다. 근데 아직 대가 힘이 없음. 대는 힘이 없는데 잎이 많으니 풀썩풀썩 쓰러져.. 2022. 6. 6. 베란다 채소를 죽이는 남자 - 방울토마토, 고수, 케일 얼마전 상태가 좋지 않은 잎을 제거한 케일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ㅠㅠ 아 무슨 키우는 거보다 죽는게 더 많아..... 일단 상태가 영 안좋은 잎들을 다시 제거해 줬다. 이게 도움이 될런지는 두고볼일 고수 3모 중 1모도 영 비실비실 거리니 이거도 상태 안좋은 잎들을 잘라내줬다. 근데 쪼그만게 그래도 고수라고 냄새가 폴폴난다. 자른 애들은 나의 뱃속으로.. 자른다고 잘랐는데 너무 많이 자른건가.. 일단은 새잎도 밑에서 올라오고 있으니 회복하기를 기대해본다. 케일 2모는 잘 자라주고 있는데 특히 왼쪽에 있는애가 아주 싱싱하고 대도 조금식 굵어지는게 얘는 잘 자랄 것 같다. 끝쪽에 애는 영 잎이 크지를 않는데 그래도 새잎이 나오고는 있으니까 기다려 보기로 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요맘때 쯤 총진싹을 화분에.. 2022. 6. 6. 베란다 채소 근황 - 방울토마토, 케일, 고수 모종을 사다 심은 후 추가로 상추도 몇 알 더 모종받아 왔던 포트에 심었고 모종들 잘 자라라고 고체 영양제들도 좀 뿌려줬다. 가장 큰 화분에 심은 케일의 잎하나가 좀 노래져서 잘라주고 자른 곳 옆에다가 모종포트를 임시로 둬봤음 이렇게 보니 건강해보임 또 다시 문제가 생기는 두개의 화분.... 일단 페트병화분의 상추는 자동급수를 해뒀는데 이게 물이 과습을 주는 건지 상추가 도무지 자랄 생각을 안하고 꼬꼬마 형태로 계속 남아 있다. 뿌리도 안크는 거 같고 영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더 자랄 때부터 만들었어야 하나 싶다. 그리고 잘 자라던 노란색 화분의 방울토마토는 잎말림이 생기면서 비실비실 거리기 시작했다. 물도 잘 주고 젤 잘크는 애였는데 영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영양제도 몇 알 뿌려줘봤다.ㅠㅠ 고수 .. 2022. 6. 6. 키크론 K8 유무선 갈축 기계식 키보드 후기 저렴하게 사용하고 있던 한성 기계식 키보드가 8년이라는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몇몇 버튼이 인식이 잘 안되거나 오타를 자주 유발하게 하는 등 말썽을 일으키기 시작해서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되었나부다 해서 알아보다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키크론 제품을 발견하고 얼른 주문을 해보았다. 근데 별 생각없이 주문한 키보드가 한 달 반이나 걸려 집에 도착했으니... 이유가 중국에 배송 문제때문에 출발 지연이 거의 한달 이상 걸렸기 때문이다.ㅠㅠ 일단 장점으로는 1. 충전식 내장형 배터리 2. 유/무선 블루투스 사용 가능 3. 윈도우 / 맥OS 둘 다 사용 가능 단점 1. 모르겠는데... 가격? 13만원대이니 싼 것은 아님 박스 전면은 아주 심플하게 되어있음 후면도 역시 간단하게 쓰여져 있음. 무선 블루투스 .. 2022. 6. 6. 고수와 케일도 길러보자 - 모종을 질렀습니다 일단 베란다 농사를 시작해봤는데 본격 베란다 농부나 되볼까 싶어서 마침 와부농협에서 매년 한다는 모종 시장에 방문해보았다. 여기가 유명한 이유는 모종이 아주 싸다! 일반 모종샵보다는 판매가가 싸고 소량 구매도 가능하니 아주 나한테 딱이지 않은가? 암튼 모종을 판매하는 기간이 정해져있고 딸기 모종 같은 건 일찍 판매가 되버린다고 하니 만약 가게 된다면 미리 가시기를 바란다. 와부읍은 다른 도시도 그렇겠지만 매년 텃밭을 임대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요런 텃밭을 운용하거나 어르신들이 가지신 텃밭에 모종을 심으려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처럼 베란다에 심을려고 오는 사람도 있고 아주 다양한 구매층이 있는 것 같다. 와부농협 자체로도 어느정도 홍보를 하고 있고 요 사업으로 좀 재미를 보는건가 싶기도 하다. 예전에.. 2022. 6.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