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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방울토마토 대파 타임랩스 - 2022년 6월 5일 알리에서 산 LED를 단 기념으로 대략 하루 동안의 타임랩스로 오이와 방울토마토, 대파가 자라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대파는 눈에 잘 안띄는데 방울토마토는 밤에 빙글빙글 돌면서 크는게 눈에 띄임. 식물은 낮에도 자라는데 밤에도 쑥쑥 자란다 https://youtu.be/Q-a8iZ0CfNk 2022. 6. 7.
베란다 텃밭을 위해 현재까지 투자한 금액 - 2022년 6월 6일 약 두달 정도 베란다에서 조그만 텃밭을 꾸려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얼마나 들었는지 비용을 정산차원에서 작성해봄 비용 정산 조립식 선반 (당근 중고 거래) 2개 - 30,000원 수경재배 영양제 양액 대유 물푸레 1호 2호 - 9,000원 + 2500원(배송비) 삼성 식물 LED 조명 - 49,500원 + 2500원(배송비) 절전 타이머 - 13,400원 + 2800원(배송비) 슬로시 물뿌리개 1리터 2개 - 15,800원 + 3,000원(배송비) 상추 2종 씨앗, 청경채 씨앗, 귀리씨앗, 총진싹 입제, 총진싹 액제 - 37,500원 (배송비 포함) 주렁주렁 오이 (오프라인 구매) 10립 - 3000원 케일 3모, 고수 4모 구입 - 1050원 상토 구매 - 10,000원 알리 식물 LED 36W 2개 - ..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6월 5일 새로온 LED를 설치한 다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폭풍성장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ㅋㅋ 현재 상태는 상추, 케일, 오이, 방울토마토, 대파 문제 없음 쭉쭉 잘 자라주고 있는 방울토마토군, 미니미 상추도 기존보다 조금 더 크고 있고 대파들은 지맘대로지만 일단은 잘 크는 중이고 흰색 화분의 방울 토마토는 여전히 안자라고 있지만 그래도 관심을 주는 중이다. 모종포트에 있는 상추들도 쑥쑥 잘자라주고 있고 얘들도 조만간 옮겨 심어 줄 예정 이제 하나남은 케일은 좀 잘라먹었더니 조금 덜크는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 튼튼하고 고수도 잘 자라는 중 그리고 고무나무도 화분에 심어주었다. 쟤는 물꽂이로 뿌리를 나오게 한 다음에 화분에 심어준건데 뿌리 긴게 하나가 떨어져 나가서 조금 찝찝하기는 ..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LED 업그레이드 - 2022년 6월 3일-4일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지만 오이 분갈이 뿌리가 제대로 내리기 전에 얼른 해야된다. 분갈이 할려고 화분을 뽑았는데 진짜 와... 소리가 나왔다... 뿌리가 바닥까지 엄청나게 뭉쳐있었고 둘다 살려야 하기에 정말로 조심조심 흙털어내면서 분리해냈다 ㅠㅠ 혹시나 이글을 보시고 참고하실 분은 절대 뿌리가 엄청 많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물론 한모만 키운다면 그냥 뽑아서 심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둘이 같이 키우다 하는 경우에는 진짜 힘들다는 점... 참고 어찌어찌 분갈이 성공! 오이용 화분은 다른 화분과는 달리 개당 2개의 페트병을 사용하여 아주 길게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이는 화분이 크고 넓을 수록 오이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하니 나중에 오이 수확이 될때면 확인이 될 것 같음. 이것도 나중에 자동 ..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6월 1일 요즘 날씨가 좋아도 너무나 좋아서 뉴스에는 비가 안와서 너무 문제다라는 얘기도 많고 건조주의보가 뜨면서 산불도 자주나도 농작물도 가뭄 때문에 올해 가격이 다 오른다는 얘기가 많은데 참... 비가 좀 자주 내렸으면 좋겠다. 한 번에 많이 말고... 자주....ㅠㅠ 케일 1호기는 튼실하게 자라는데 2호기가 갑자기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 사실 갑자기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 조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케일 모종 살 때 어떤 분이 본인도 케일 베란다에서 키우다가 환기가 잘 안되서 죽었다는 얘기가 있어서 창가쪽에 바람이랑 자연햇볕 좀 쐬라고 아침일찍 내놔봤다.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이미 늦은 것은 아닌지.. 오이는 칼날처럼 생긴 본잎이 아주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얘도 자연광 좀 쐬라고 같이 얹어줘봤다..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9일 다른 블로그들은 매일매일 안하셔서 그런가 쑥쑥 크는거 처럼 보이는데 왜 우리집 애들은 얼렁 안크나 모르겠음 승질급한 사람들은 두세시간에 한 번씩 가서 확인하실 듯 ㅋㅋㅋㅋ 오이가 더 커서 올라타라고 그물망을 알리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3.69달러로 저렴한데 1.35m x 2.7m 짜리로 충분하게 올려서 걸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선반제일 꼭대기부터 달던지 아니면 천장에 달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가급적 선반에 달아서 올라탈 수 있게 해줄 생각이다. 대충 2m 정도 높이까지만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고 빛을 쏴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크면 작업을 해줄려고 한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833260152.html?spm=a2g0o..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6일 다시 하루가 지나고... 얼른 오이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일단 잎은 펴진거 같은데 이거원... 좀 쭈구리 같이 펴진상태이다. 그리고 저 씨앗껍질은 왜 안떨어짐?ㅎ 그래도 처음보다 잎이 좀 커져서 이제 지들끼리 광합성할라고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올망졸망하니 보기에는 좋은데 와중에 버섯 뭐임? 모판에 있는 상추는 곧 옮길 예정이고 나머지 애들은 일단은 두고 보기로 함 베란다 채소 중 유망주가 되버린 방울토마토. 얼른 쑥쑥 커서 방울 달아주기를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5일 다행히 하루가 지난 후 오이 잎이 제대로 펼쳐졌다. 근데 펼쳐지긴 펼쳐졌는데 잎이 왤케 휘어져있는지..음... 그래도 얘도 떡잎사이에 본잎을 내려고 하는게 보였다. 와.. 역시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다 싶다. 베란다 채소 중 젤 튼튼하게 자라는 케일씨. 오른쪽 케일은 대가 굵어지는데 반해 왼쪽 케일은 대가 영 굵어지지 않고 색깔도 좀 노래지기 시작했다. 으..... 버섯은 여전히 곳곳에 하나씩 자라는 중.... 버섯은 뽑아도 나오고 하는거 보니 포자가 여기저기 퍼져 있나보다. 웃자랐던 상추의 현재 모습.. 잎하나가 엄청 커졌는데 얼렁 자리 잡아 줘야곘다.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4일 하루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오이는 여전히 잎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옆에 아이는 잘 펴진 상태로 본잎을 낼려고 준비하는데 얘는 빛을 제대로 못받을 텐데 하는 걱정이 듦 그래도 각자의 뿌리는 열심히 열심히 땅속에서 이리저리 펼쳐지는 중 물찾는 건가? 진짜 조심조심 떼줬다. 다행히 잎은 다치지 않았고 이 상태로 하루를 지켜보자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3일 찾아보니 오이와 같은 덩쿨 식물은 성장속도가 원래 빠르다고 함 오호... 그럼 다른 덩쿨식물 호박이나 애호박 뭐 이런 애들도 성장이 빠르겠구나 싶었다. 어쨌든 이 아이들은 1년생 식물로 매년 새로 심고 키워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나 초보는 오히려 이런 식물이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관리를 못할 경우 언제든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이는 금방 고개를 들고 대가 쑥쑥 올라온다. 대의 굵기도 크고 잎도 떡잎 주제에 첨부터 엄청 크다. 두개의 씨앗 중에 한 놈은 올라올 때 씨앗껍질을 떼고 올라왔는데 한놈이 씨앗껍질을 벗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펴지질 않음. 물론 자연적으로 떼어지게끔 기다려 줘야하는데 아 이거 어쩔까 싶음. 뿌리는 튼튼하게 펼쳐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런 투명 화분의 장점이지 싶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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