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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후기/맛집 후기33

역전숯불갈매기 방문 후기 덕소는 곳곳에 잘 안보여서 돌아다니다 보면 맛있는 곳이 보인다 덕소역에서 내려서 주공3단지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역전숯불갈매기 방문 후기 https://naver.me/FvnIPTyk 역전숯불갈매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70 · 블로그리뷰 13 m.place.naver.com 이집은 간판에서 말하듯이 갈매기살 + 숯불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사실 이거는 왠만해서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임.. 아니 근데 이집 불판도 신기하고 바로 옆에 된찌 화구도 따로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편리하다. 불판 사이드로 계란물 부어주시고 고 옆에 포켓으로는 마늘 같은거 따로 구워먹을 수 있게끔 되어있다. 왕년에 고기집 알바해본 경험이 있는자로써... 이거 불판 닦는거 보통일 아닐 듯.ㅠㅠ 특히 포켓... 근데.. 2023. 7. 23.
와부수산장어 방문 후기~! 장어가 먹고 싶었습니다. 이 동네에는 장어식당이 몇 군데 있지요.. 매번 오다가다 궁금했던 장어집으로 가봅니다. 와부수산장어 라고 써있고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은 좁지는 않는데 자유롭게(?) 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알아서 잘 공간 잡아서 대면 됩니당 와부수산장어. 누가봐도 장어집이랄까...? 사장님이 장어 잡고 손질하고 굽고 사모님이 서빙하고 정리하는 업무 분배가 된 모습입니다. 주중이라서 그런지 두 분이서만 영업하시는 거 같은데 오후 5시 정도에 왔을 때만 해도 두 테이블이었는데 다 먹고 나갈 때 즈음에는 각 테이블에 손님들이 다 와서 상당히 바쁜 거 같았습니다. 상치울 새가 없이 테이블에서도 장어 탈까봐 구워주는 사모님이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려하.. 2023. 7. 9.
덕소 밀마당 바지락 칼국수 보쌈 후기 https://naver.me/FfMAnIfQ 밀마당바지락칼국수보쌈 : 네이버 방문자리뷰 663 · 블로그리뷰 54 m.place.naver.com 비도 오는데 왠지 칼국수가 엄청 땡기는 날 몇 번 배달시켜 먹어보았던 칼국수 집을 가보았으 온라인으로 메뉴판을 보기는 했었는데 직접보니 뭔가 먹을 만한게 많이 있다 바지락도 좋아하고 해물칼국수도 좋아하는데 보쌈도 먹고 싶고 양은 정해져 있고.ㅋㅋㅋㅋ 그냥 바지락 칼국수 + 보쌈 + 김치전 조합으로 고고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그는 참 맛있는 친구였습니다. ㅋㅋ 아 조개류는 다 맛있는 듯... 보쌈도 야들야들하니 맛나구요, 김치전도 살짝 바삭하니 먹기 참 좋~씀미다. 진짜 보쌈김치만 놓고 먹고 싶음. 그래서 얘는 맨날 따로 추가 시키는데 비싸 ㅠㅠ 마늘.. 2023. 6. 8.
간만에 또 할매재첩국 후기 술먹으면 생각나고 술먹고 싶을 때도 생각나고 술먹은 다음 날도 생각나는 할매 재첩국!! 강남지역에서는 진짜 이 집 말고는 재첩국은 노답이다 코로나 이전 까지는 24시간 (월요일 휴무) 요렇게 영업하셨는데 이제는 저녁까지만 영업하시는 듯... 요렇게 재첩비빕밥을 비벼서 가지고~ 뜨끈한 국물을 촥~ 마시면 속이 확~~~~ 하고 풀리는게 기분이 진짜 쫙 풀린다. 사우나 안가도 재첩국은 먹어야 진리 고등어 조림도 맛있고 갈치 조림이랑 진짜 부산 특유의 반찬들이 나오는데 손안가는 반찬이 하나도 없음 국물은 리필이 되니까는 한그릇 마시고 모자라면 더 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좀 찐하게 먹고 싶으면 재첩진국 시켜먹으면 좋고... 울 동네에도 좀 생기지..ㅠㅠ 사실 이제는 부산에 가도 재첩국집은 보기 힘들다, 식당서.. 2023. 5. 23.
부산 구포역 태이면옥 후기 부산에 일보러 갔다가 밀면이나 먹어볼까하고 요즘에는 어디가 맛있나 검색을 해봤는데 부산의 3대 밀면 집이라고 하면 가야밀면, 개금밀면, 국제밀면 요렇게 나오는데 다 멀어서 거기까지는 가기 힘들거 같고, 공항에서 가까운 구포역앞의 태이면옥이라는 곳이 평이 꽤나 괜찮아서 가보기로 함. https://naver.me/x4b9AKva 태이면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8 · 블로그리뷰 93 m.place.naver.com 태이면옥 위치는 전철 구포역이 아닌 열차 구포역을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나온다. 나는 김해공항에서 택시로 도착해버리기, 택시로는 대략 2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밀면집에 가면 온육수는 기본 옵션. 여기는 물이랑 온육수 둘다 셀프로 가져다 먹게 되어 있다. 날씨가 아직 덜 .. 2023. 4. 25.
간만에 신도세기 후기 간만에 신도세기를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저녁에 술과 함께하다가 첨으로 점심식사로 방문하였다. 저녁에도 사람이 많은 곳이긴 하지만 점심에도 문전성시.. 예약하고 방문하기를 잘했다. 캬.... 마블링.... 얘네는 뭘먹고 자란 것일까... 지방이 골고루 퍼진 것이 입에 넣으면 고소하고 몇 번 안씹어도 꼴딱꼴딱 넘어가니 하나만 시켜서는 부족하다는 그런... 가볍게 얹어 주시고... 나는 개인적으로는 완전 익혀먹는 것 보다는 미디움레어를 즐겨 먹기에 고기가 적당히 자르기 조금 애매한 정도에서 홀랑홀랑 집어 먹는다. 이 맛을 좋아해서 그런데 암튼 먹다보면 기름기때매 금방 질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아! 근데 너무 익혀버림..ㅋㅋㅋ 그래도 맛있음... 창고43은 와사비가 없어서 소금만 찍어먹는데 여기는 와사비도 있어.. 2023. 3. 12.
집에서 먹는 조개찜. feat 진라면 겨울에는 역시 조개!! 봄되면 달큰한 새조개를 떠올리는데 식당에 가서 먹어도 좋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마침 사이트에서 엄청 저렴하게 조개를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doofarm/products/761904343?NaPm=ct%3Dldx8db2o%7Cci%3D13ffd8ac8dfffc514f707af2d479025c8281c536%7Ctr%3Dslspsn%7Csn%3D507402%7Chk%3D71b47216e3d1ea3996371b2d11212544bedbbde2 캠핑 모듬 조개구이 2kg 세트 찜 조개탕 키조개 : 두팜 집에서즐기는 신선함 해물조개찜 조개구이 조개탕 모듬조개 2kg 키조개 포함 미포함 .. 2023. 2. 10.
통영 서호시장 원조시락국 통영 떠나기전에 아침일찍 해장을 하러 뒤지다가 굴을 먹을까 아님 시락국 먹을까 하다 뷔페식(?) 시락국집으로 결정 개인적으로 음식 종류와 위치를 나눠보면 아래와 같을 거 같은데 중앙시장 근처 : 꿀빵집 즐비, 멍게비빔밥 즐비, 굴요리 식당 즐비 강구안 : 충무김밥집 즐비 서호시장 : 다찌집 즐비, 시락국집 즐비 횟집이야 널렸으니 위를 기준으로 찾아보면 좀 더 편리할 수 있겠다. https://naver.me/xH2nmFam 원조시락국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8 · 블로그리뷰 381 m.place.naver.com 설날은!!! 연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찾아 찾은 곳이 서호시장 안에 있는 원조 시락국집. 이 동네 시락국집은 구성이 특이하단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었다. 문닫은 곳이 꽤나 많은데 .. 2023. 1. 29.
속씨원한 대구탕 거제점 방문 후기 설명절이라 조금 괜찮다~ 하는 식당은 열지를 않고 아무래도 통영도 관광지화가 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뭔가 좀 싸다 라는 느낌은 이제 없다. 조금 당연한 일일수도 있겠지만 통영에서 해산물이 싱싱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겠지만 거제도 그렇고 통영에도 사실 뭔가 좀 시골의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진짜 이제 대학생들은 놀러가도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갈 것 같다..ㅠㅠ 맛집을 찾아헤메이다 연락이 안되서 그냥 가보자해서 2군데나 허탕치고.. 결국 대구탕이 좋겠다 해서 갔는데 읭? 체인점? https://naver.me/GMRPieGI 속씨원한대구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 · 블로그리뷰 10 m.place.naver.com 그래도 명절에 영업하는게 어디인가. 감지덕지.ㅋㅋ 속씨원한.. 2023. 1. 28.
포천 원조향토이동갈비 후기 포천에 온천을 왔다면 점심으로 이동갈비 한 번 먹어봐야지 맨날 이동갈비라고 써있는거 사먹었지만 직접 포천에 와서 먹어보지는 않았음 그런고로 제일온천 바로 근처에 있는 향토이동갈비라는 업소로 방문함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림. 아침 장사는 안하고 10시30분에 오픈이래서 시간맞춰 들어갔더니 안들어고오 머하셨냐고 물어봤다..ㅠㅠ 걍 들어와서 주문할 걸 그랬나? 암튼 시간 맞춰서 딱 정문으로 드르감 보자보자 얼만고 보자.. 이동갈비 1인분 38,000원임. 비싸군... 세트 메뉴로 주문하고 고르곤졸라 피자 + 육회가 사이드로 나오는 걸로 2인분 시켜봤는데 숯이랑 갈비가 나온거 보니 비싼거 만큼 양은 꽤 되는 듯 하다. 갈비는 총 6대가 나오는데 두께감도 조혹 양도 보면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 양인 듯 하다.. 202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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