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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5월에 이런 것들도 같이 해왔다는게 믿기지가 않으나 거의 하루걸러 사진을 찍어놨네..
그 때 그 때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밀려뒀으니 이렇게 한 번에 올리는게 넘나 힘들다..
케일 3모 중 1모가 유독 눈에 띄게 폭풍 성장을 해주고 있다. 역시 이래서 모종으로 심으면 성장이 빠르다는 말이 다른 말이 아니구나 싶었다.
수경재배 용액 (물푸레)도 한 두어번 줘서 그런지 엄청 잘자란다. 잎이 엄청 잘크는데 와... 케일이 어디까지 크는건가 싶었는데 농장에서 키우는 케일은 배추보다 크게 자라더라..음... 내꺼는 아직 베이비였군...
근데 왼쪽에 한 모가 조큼 조짐이 이상함..
고수도 지지대 효과를 받아서 그런지 무럭무럭 잘 자란다. 근데 아직 대가 힘이 없음.
대는 힘이 없는데 잎이 많으니 풀썩풀썩 쓰러져 버린다. 음..
왠지 잘크지 않는 미니미 상추. 계속 이상태에서 쪼그만 잎만 나오는 상태
그리고 결국 운명을 달리한 큰화분의 케일. 마지막 잎새처럼 잎이 하나만 남았었는데 잎말임 증상을 보이더니 고사해버렸다. 케일의 상태는 흙쪽에서 올라오는 대의 상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이게 말라가기 시작하면 사실상 회복은 어려운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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