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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 토마토 키우기7

오이 방울토마토 대파 타임랩스 - 2022년 6월 5일 알리에서 산 LED를 단 기념으로 대략 하루 동안의 타임랩스로 오이와 방울토마토, 대파가 자라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다. 대파는 눈에 잘 안띄는데 방울토마토는 밤에 빙글빙글 돌면서 크는게 눈에 띄임. 식물은 낮에도 자라는데 밤에도 쑥쑥 자란다 https://youtu.be/Q-a8iZ0CfNk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6월 5일 새로온 LED를 설치한 다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지만 애들이 폭풍성장할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ㅋㅋ 현재 상태는 상추, 케일, 오이, 방울토마토, 대파 문제 없음 쭉쭉 잘 자라주고 있는 방울토마토군, 미니미 상추도 기존보다 조금 더 크고 있고 대파들은 지맘대로지만 일단은 잘 크는 중이고 흰색 화분의 방울 토마토는 여전히 안자라고 있지만 그래도 관심을 주는 중이다. 모종포트에 있는 상추들도 쑥쑥 잘자라주고 있고 얘들도 조만간 옮겨 심어 줄 예정 이제 하나남은 케일은 좀 잘라먹었더니 조금 덜크는거 같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 튼튼하고 고수도 잘 자라는 중 그리고 고무나무도 화분에 심어주었다. 쟤는 물꽂이로 뿌리를 나오게 한 다음에 화분에 심어준건데 뿌리 긴게 하나가 떨어져 나가서 조금 찝찝하기는 ..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LED 업그레이드 - 2022년 6월 3일-4일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지만 오이 분갈이 뿌리가 제대로 내리기 전에 얼른 해야된다. 분갈이 할려고 화분을 뽑았는데 진짜 와... 소리가 나왔다... 뿌리가 바닥까지 엄청나게 뭉쳐있었고 둘다 살려야 하기에 정말로 조심조심 흙털어내면서 분리해냈다 ㅠㅠ 혹시나 이글을 보시고 참고하실 분은 절대 뿌리가 엄청 많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물론 한모만 키운다면 그냥 뽑아서 심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둘이 같이 키우다 하는 경우에는 진짜 힘들다는 점... 참고 어찌어찌 분갈이 성공! 오이용 화분은 다른 화분과는 달리 개당 2개의 페트병을 사용하여 아주 길게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이는 화분이 크고 넓을 수록 오이의 크기가 달라진다고 하니 나중에 오이 수확이 될때면 확인이 될 것 같음. 이것도 나중에 자동 ..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3일 찾아보니 오이와 같은 덩쿨 식물은 성장속도가 원래 빠르다고 함 오호... 그럼 다른 덩쿨식물 호박이나 애호박 뭐 이런 애들도 성장이 빠르겠구나 싶었다. 어쨌든 이 아이들은 1년생 식물로 매년 새로 심고 키워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나 초보는 오히려 이런 식물이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관리를 못할 경우 언제든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이는 금방 고개를 들고 대가 쑥쑥 올라온다. 대의 굵기도 크고 잎도 떡잎 주제에 첨부터 엄청 크다. 두개의 씨앗 중에 한 놈은 올라올 때 씨앗껍질을 떼고 올라왔는데 한놈이 씨앗껍질을 벗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펴지질 않음. 물론 자연적으로 떼어지게끔 기다려 줘야하는데 아 이거 어쩔까 싶음. 뿌리는 튼튼하게 펼쳐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런 투명 화분의 장점이지 싶다..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2일 오이는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놈들임? 무슨 심었다하면 금방 뿌리나고 금방 싹이 올라와버리니... 신기방기... 품종 개량의 힘인가?? 암튼 새로 심은 두개의 씨앗이 심은지 이틀만에 뿌리를 내리고 미친듯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에 벌써부터 떡잎이 흙을 뚫을랑 말랑하고 뿌리는 컵 옆부분에 쭉쭉 보이기 시작함 얘네 뭐임?ㅋ 항공은 아니지만 항공샷 ㅋㅋ 계획대로라면 8월 정도면 채소는 실컷 먹겠구먼... 근데 투자비용 생각하면 현재까지는 사먹는게 더 싸... 방울 토마토도 화분을 좀 올려줬더니 잎들이 조금 커가면서 새로운 잎들을 내기 시작함 상추는 웃자라면 안되는 이유가 잎이 커가면서 대가 약하니까 요거는 요거대로 추후 대책을 마련해야 겠음 케일은 잎을 따먹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잎을 내주고 있고 ..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1일 채소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싱싱한 상태로 따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첨으로 케일을 따서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 했다 할 수 있다. 사과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직접 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과때문인지 몰라도 쓴맛이 잘 안느껴졌다고나 할까? 원래 좀 쓰지 않나? 잎이 크게 자랐던 케일을 몇 장 따먹고 사진을 찍어봤음. 근데 최근 화분에 버섯이 자꾸 나는데 얘네들이 뭔고 찾아보니 포자가 날라와서 자라는 거고 그 때 그 때 빼야된단다. 물론 안빼줘도 금방 저렇게 말라서 죽기는 한데 이게 또 퍼져서 다른 화분에도 옮겨 자란다고 하니 눈에 보이는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버섯은 진짜 엄청 빨리 자라고 엄청 빨리 죽는데 총진싹은 해충만 방제해주고 이런 균류는 못죽이나봄. 고수.. 2022. 6. 6.
베란다 채소 근황 - 2022년 5월 15일 당근에 맘에드는 조립식 선반이 올라와서 홀랑 가져와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음 선반 높이는 걍 적당하게 조립했고 나중에 다시 변경도 가능한 거긴 한데 바꿀 수 있을랑가...ㅎ 대파가 떨어져서 대파를 사고 밑둥만 대충 15cm 정도 남겨서 심어봄. 얘네들은 심고 물만 줬는데 금방 올라와버림. 뿌리도 좀 잘랐는데 자르지 말걸 그랬나... 선반은 4칸인데 한칸에 몰빵. ㅋㅋ 심은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대파의 파란 부분이 쑥쑥 올라온다. 대신 흰부분이 마르기 시작함 저 뒤에 있는 모종포트에 웃자라고 있는 놈은 상추..ㅠㅠ 거참 밑에 뒀더니 빛이 모자른가 웃자라버렸다. 웃자람이 있는 애들을 보고 생각해본건 Lux 가 대충 6000 이상 되는 밝기로 맞춰야 웃자람이 안생기는 것 같다. 바짝 붙이자니 그건 또 탈까바 좀 ..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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