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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을 사다 심은 후 추가로 상추도 몇 알 더 모종받아 왔던 포트에 심었고 모종들 잘 자라라고 고체 영양제들도 좀 뿌려줬다.
가장 큰 화분에 심은 케일의 잎하나가 좀 노래져서 잘라주고 자른 곳 옆에다가 모종포트를 임시로 둬봤음
이렇게 보니 건강해보임
또 다시 문제가 생기는 두개의 화분....
일단 페트병화분의 상추는 자동급수를 해뒀는데 이게 물이 과습을 주는 건지 상추가 도무지 자랄 생각을 안하고 꼬꼬마 형태로 계속 남아 있다. 뿌리도 안크는 거 같고 영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더 자랄 때부터 만들었어야 하나 싶다.
그리고 잘 자라던 노란색 화분의 방울토마토는 잎말림이 생기면서 비실비실 거리기 시작했다. 물도 잘 주고 젤 잘크는 애였는데 영 상태가 좋지 않아서 영양제도 몇 알 뿌려줘봤다.ㅠㅠ
고수 4모 중 케일과 같이 심어있던 고수는 사망. 비실비실 대더니 죽어버렸다. 음... 자꾸 왜 죽는건데...
그리고 영입했던 나머지 고수3모 중 1모는 올 때부터 조금 비실거렸었는데 나무젓가락을 꽂아주고 모종 심어준 애덜 똑바로 크라고 철사로 지지대를 만들어 줬다. 역시 모종 살 때 잘 골라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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