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부입니다?4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9일 다른 블로그들은 매일매일 안하셔서 그런가 쑥쑥 크는거 처럼 보이는데 왜 우리집 애들은 얼렁 안크나 모르겠음 승질급한 사람들은 두세시간에 한 번씩 가서 확인하실 듯 ㅋㅋㅋㅋ 오이가 더 커서 올라타라고 그물망을 알리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3.69달러로 저렴한데 1.35m x 2.7m 짜리로 충분하게 올려서 걸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선반제일 꼭대기부터 달던지 아니면 천장에 달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가급적 선반에 달아서 올라탈 수 있게 해줄 생각이다. 대충 2m 정도 높이까지만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고 빛을 쏴줄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은 많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크면 작업을 해줄려고 한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2833260152.html?spm=a2g0o..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6일 다시 하루가 지나고... 얼른 오이의 상태를 확인해보자 일단 잎은 펴진거 같은데 이거원... 좀 쭈구리 같이 펴진상태이다. 그리고 저 씨앗껍질은 왜 안떨어짐?ㅎ 그래도 처음보다 잎이 좀 커져서 이제 지들끼리 광합성할라고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올망졸망하니 보기에는 좋은데 와중에 버섯 뭐임? 모판에 있는 상추는 곧 옮길 예정이고 나머지 애들은 일단은 두고 보기로 함 베란다 채소 중 유망주가 되버린 방울토마토. 얼른 쑥쑥 커서 방울 달아주기를 2022. 6. 7.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5일 다행히 하루가 지난 후 오이 잎이 제대로 펼쳐졌다. 근데 펼쳐지긴 펼쳐졌는데 잎이 왤케 휘어져있는지..음... 그래도 얘도 떡잎사이에 본잎을 내려고 하는게 보였다. 와.. 역시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다 싶다. 베란다 채소 중 젤 튼튼하게 자라는 케일씨. 오른쪽 케일은 대가 굵어지는데 반해 왼쪽 케일은 대가 영 굵어지지 않고 색깔도 좀 노래지기 시작했다. 으..... 버섯은 여전히 곳곳에 하나씩 자라는 중.... 버섯은 뽑아도 나오고 하는거 보니 포자가 여기저기 퍼져 있나보다. 웃자랐던 상추의 현재 모습.. 잎하나가 엄청 커졌는데 얼렁 자리 잡아 줘야곘다.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4일 하루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오이는 여전히 잎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옆에 아이는 잘 펴진 상태로 본잎을 낼려고 준비하는데 얘는 빛을 제대로 못받을 텐데 하는 걱정이 듦 그래도 각자의 뿌리는 열심히 열심히 땅속에서 이리저리 펼쳐지는 중 물찾는 건가? 진짜 조심조심 떼줬다. 다행히 잎은 다치지 않았고 이 상태로 하루를 지켜보자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3일 찾아보니 오이와 같은 덩쿨 식물은 성장속도가 원래 빠르다고 함 오호... 그럼 다른 덩쿨식물 호박이나 애호박 뭐 이런 애들도 성장이 빠르겠구나 싶었다. 어쨌든 이 아이들은 1년생 식물로 매년 새로 심고 키워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나 초보는 오히려 이런 식물이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관리를 못할 경우 언제든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이는 금방 고개를 들고 대가 쑥쑥 올라온다. 대의 굵기도 크고 잎도 떡잎 주제에 첨부터 엄청 크다. 두개의 씨앗 중에 한 놈은 올라올 때 씨앗껍질을 떼고 올라왔는데 한놈이 씨앗껍질을 벗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펴지질 않음. 물론 자연적으로 떼어지게끔 기다려 줘야하는데 아 이거 어쩔까 싶음. 뿌리는 튼튼하게 펼쳐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런 투명 화분의 장점이지 싶다..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2일 오이는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놈들임? 무슨 심었다하면 금방 뿌리나고 금방 싹이 올라와버리니... 신기방기... 품종 개량의 힘인가?? 암튼 새로 심은 두개의 씨앗이 심은지 이틀만에 뿌리를 내리고 미친듯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에 벌써부터 떡잎이 흙을 뚫을랑 말랑하고 뿌리는 컵 옆부분에 쭉쭉 보이기 시작함 얘네 뭐임?ㅋ 항공은 아니지만 항공샷 ㅋㅋ 계획대로라면 8월 정도면 채소는 실컷 먹겠구먼... 근데 투자비용 생각하면 현재까지는 사먹는게 더 싸... 방울 토마토도 화분을 좀 올려줬더니 잎들이 조금 커가면서 새로운 잎들을 내기 시작함 상추는 웃자라면 안되는 이유가 잎이 커가면서 대가 약하니까 요거는 요거대로 추후 대책을 마련해야 겠음 케일은 잎을 따먹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잎을 내주고 있고 ..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1일 채소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싱싱한 상태로 따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첨으로 케일을 따서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 했다 할 수 있다. 사과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직접 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과때문인지 몰라도 쓴맛이 잘 안느껴졌다고나 할까? 원래 좀 쓰지 않나? 잎이 크게 자랐던 케일을 몇 장 따먹고 사진을 찍어봤음. 근데 최근 화분에 버섯이 자꾸 나는데 얘네들이 뭔고 찾아보니 포자가 날라와서 자라는 거고 그 때 그 때 빼야된단다. 물론 안빼줘도 금방 저렇게 말라서 죽기는 한데 이게 또 퍼져서 다른 화분에도 옮겨 자란다고 하니 눈에 보이는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버섯은 진짜 엄청 빨리 자라고 엄청 빨리 죽는데 총진싹은 해충만 방제해주고 이런 균류는 못죽이나봄. 고수..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18일 아니 대파는 왜 이렇게 잘자라는 거임? 그전에 키우던 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는구먼... 원래 컸던 애들을 잘라 심어서 그런건가?? 무섭게 성장을 하고 진짜 크는게 눈에 보일 정도임 뭔가 조금 많이 늘었지 않나? 모종포트에 웃자라는 상추도 빛을 가까이 대줬더니 웃자람을 멈추고 옆으로 싸악 펴진다 그리고 모종 포트가 하나 더 늘었는데 바로바로바로 아시아 종묘에서 나온 암꽃만 나온다는 주렁주렁 오이를 심어봤다. https://smartstore.naver.com/asiaseed/products/5587137380?NaPm=ct%3Dl426c9tc%7Cci%3D09291a5269f9561456c4363792336bf5e8025415%7Ctr%3Dsls%7Csn%3D207924%7Chk%3Da56d8bfd4e927.. 2022. 6. 6. 베란다 채소 근황 - 2022년 5월 15일 당근에 맘에드는 조립식 선반이 올라와서 홀랑 가져와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음 선반 높이는 걍 적당하게 조립했고 나중에 다시 변경도 가능한 거긴 한데 바꿀 수 있을랑가...ㅎ 대파가 떨어져서 대파를 사고 밑둥만 대충 15cm 정도 남겨서 심어봄. 얘네들은 심고 물만 줬는데 금방 올라와버림. 뿌리도 좀 잘랐는데 자르지 말걸 그랬나... 선반은 4칸인데 한칸에 몰빵. ㅋㅋ 심은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대파의 파란 부분이 쑥쑥 올라온다. 대신 흰부분이 마르기 시작함 저 뒤에 있는 모종포트에 웃자라고 있는 놈은 상추..ㅠㅠ 거참 밑에 뒀더니 빛이 모자른가 웃자라버렸다. 웃자람이 있는 애들을 보고 생각해본건 Lux 가 대충 6000 이상 되는 밝기로 맞춰야 웃자람이 안생기는 것 같다. 바짝 붙이자니 그건 또 탈까바 좀 .. 2022. 6. 6. 추가 식물 영입 소식 테이블이 영 부실해서 바닥에 몬가 깔아놓을게 없는가 해서 다이소에 또 가봄. 다이소 화분은 종류가 다양한데 가벼운 플라스틱 종류가 좋기는 함. 파손도 잘 안되고 가격도 싸고 좋음. 그냥 화분들은 막쓰기는 좋은데 페트병 화분 만든다고 생수 페트 엄청 마시고 모아뒀는디... 일단은 보류 화분만 두고 쓰게되면 물주고 난 담에 물이 밑으로 흘러내려오니 요론 받침대도 두고 쓰야된다. 화분에 흙을 담을 때도 식물의 종류에 따라 배수도 신경써야지 뿌리가 안썩는다. 그래서 그 무슨 돌같은거도 바닥재로 깔아주고 하나부다. 페트병 상추씨는 영 안크는 이유가 통풍이랑 배수가 문제 있는가 싶은데 분갈이 해줄까 아니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까 고민 중.. 새로운 식물인 스투키. 버리는 스투키 화분에 엉망진창으로 자라는 스투키를 좀.. 2022. 6. 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