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45 6개월 째 베란다 작황 - 10월16일 나는 씨앗으로 심은 거랑 모종 사서 심은거랑 크게 두가지로 키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살아 있는 건 씨앗 (구매) - 오이 씨앗 (먹고채종) - 방울토마토 케일 - 모종 방울토마토는 씨앗을 먹고 남은걸로 한거라 큰 기대가 없었고 젤 기대주는 오이였는데 생각보다 몇 개 못먹어봐서 실망... 심지어 채종하려고 노각까지 냅둔거는 씨앗이 전부 꽝이라 한 번더 실망.. 원래 안되는 건가부다... 케일은 젤로 튼튼하게 아직까지 남아있다. 중간에 내가 너무 잎을 뜯어먹어버려서 더이상 안자라나나 싶다가 또 한 번 힘을 내고 있다. ㅋㅋㅋ 방울토마토는 웃자람이 너무 심해서 덩쿨식물 처럼 자라는데 목질화는 되지 않고 위로만 자라는 중 ㅎ 케일은 자주 안뜯어먹었더니 또 폭풍 성장. 오이는 잎을 생장점을 자른 후에 밑으로만 자라.. 2022. 11. 28. PSN 구독 서비스 플랜 올해부터 소니에서도 구독형 서비스 모델에 대한 의지를 PSN에다가 적용을 했다. 기존 PSN 서비스를 쪼개서 디럭스 / 스페셜 / 에센셜로 나누고 등급별 서비스를 차등 적용을 했는데 PS4 유저인 나로써는 그닥 땡기는 내용은 없다. 작년 초 SKT 와 XBOX 에서 5G를 통해 기간으로 무료 체험 플레이를 했었던 적이 있는데 하다 포기.. 이유는 1. 5G 는 터지지도 않고 속도도 상당히 느린게 젤 큰 문제 2. 게임이 일정 갯수 이상 늘어나면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게 되는 문제 3. 예전만큼 게임 붙잡고 할 시간이 줄어듦 PS4는 일단은 디지털 전용이라기엔 무리가 있고 (물론 디지털로만으로도 쓸 수는 있음) 중고로 게임 CD를 팔고 사고 하는 나로써는 귀찮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디지털이 땡기지는 않는다.. 2022. 11. 28. 혼다 줌머 엔진오일 교환 연식 치고는 진짜 얼마 타지도 않은 동네바리 줌머. 요걸로 양재서 노량진도 새벽에 달려보고 15KM 거리도 달려보기는 했는데 그렇게 달리면 엔진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막 든다. 당연히 순정 엔진이므로 60km 까지 계기판 속도가 올라가고 엔진불이 바바박 뜬다. 그런거보면 진짜 50cc는 동네만 달리는게 젤 좋은 듯... 단점은 앞뒤에 추가 액세서리를 안달았더니 짐을 실을 공간이 발 밑 밖에 없다는 것. 멀리 나가면 내 오픈 페이스 헬멧으로는 온통 먼지가..ㅠㅠ 기존 엔진오일을 빼면서 사장님이 대체 그 전에 뭘 넣은거냐고... 그 전에 뭘 넣었는지 모르는 오너..ㅎㅎ 암튼 오랜만에 줌머 본다고 반가워 해주시는 사장님 엔진오일 가격은 만원대 3만원대 있다고 하셨는데 많이 타지도 않아서 일단 만원대로... .. 2022. 11. 22. 성수동 잠수교집 후기 (feat.냉동 삼겹살) 개인적으로 냉.삼.이 맛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굳이 먹으러 찾아다니지를 않는데 마침 지인들과 점심 식사를 하게되어서 먹어보자 해서 따라가 봄. https://naver.me/5wfHf0ch 잠수교집 성수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08 · 블로그리뷰 713 m.place.naver.com 이태원쪽에는 나리의 집이라고 거기가 꽤나 유명한데 여기는 몇 개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꽤나 잘 팔리는 냉.삼. 전문점이라고 한다. 새벽까지 하는데도 오픈은 11시30분 부터라니 분명 교대 근무일 것 같음. 일단은 4인분으로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큰쟁반에다가 이것저것 담아서 가져다 준다. 4인 기준의 반찬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나리의 집이 상당히 조촐한데 여기는 반찬 구성이 여러가지라서 그래도 괜찮은 듯.. 2022. 11. 21. 오이가 자란다 - 8월17일 어휴... 바쁘다는 핑계로 업데이트가 몇 달이나 밀렸는지..ㅠㅠ 4월에 오이를 심어서 실제 수확까지는 3-4개월이 걸렸으니 진짜 취미로 오이가 어떻게 크는지 보고 싶은게 아니라면 굳이 해보라고 하기가 참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주렁주렁 오이의 품종은 암꽃만 엄청 피워대서 오이가 많이 열리기는 하는데 그 만큼 관리를 많이 해줘야 한다. 수경 영양제를 매일 주고 물도 아침 저녁으로 주고 해주는데도 오이가 양분이 모잘라서인지 여러개 열린 것 중에 한 두개만 제대로 자라게 된다. 아직 완전 초보라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일 수도 있는데 성장하는거 보는건 참 재밌는데 따먹는 재미는 크게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왼쪽처럼 한놈은 잘 크는데 한놈은 크다가 위에서 부터 색깔이 변하면서 제대로 자라지 않는다. 오른쪽은 노각.. 2022. 11. 19. 태릉cc 연습장 후기 태릉에 있는 군인 골프장? 이 괜찮다 하여 가보았다. 가격이 싸다고 하는데 일반인의 경우는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닌듯... 다만 예비역인 경우는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거 같다. 솔직히 이런 골프장 역시 세금으로 운용이 될텐데 이게 국군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 싶은데? 시설도 역시 크게 좋은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엄청 미어터짐... 대기하는 사람도 많고 기본 대기 30분 정도인듯? 대기하는 동안 연습장 바로 앞에 보이는 골프장 전경이나 구경해보았다. 저렇게 골프 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별하나 두개 정도 달고 나온사람이거나 현역이겠지? 여기가 오픈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제한적으로 출입이 되는거니 거의 회원제 아닌가? 관리는 상당히 잘되어 있는 듯 하다. 어쨌거나 나는 연습을 하러 왔으므.. 2022. 10. 6. 추석 당일의 구포 시장.. 전통시장은 항상 북적댈꺼 같지만 명절 당일에는 장사하시는 분들도 일년에 몇 안되는 휴일이므로 모두 다 쉰다. 딱 명절 전날까지만 사람들이 북적대고 당일에는 식당을 제외한 모든 가게가 닫는다. 어제만 해도 북적대었을 시장 통로... 항상 북적대는 모습만 보다가 한가로운 걸 보니 익숙하지 않네... 횟집에서 전어랑 밀치, 장어를 싸왔는데 아무리 포장이 잘되어 있어도 차로 3시간 이상 걸린다 싶으면 그냥 안사는게 낫다 싶다. 원래 구포시장 횟집은 대부분 그자리에서 계속 썰어놓은 회를 담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진공팩이 아닌 이상은 수분이 날아가는데 집까지 오는데 5시간 이상 걸려버렸으니..ㅠㅠ 명절이라 꿀떡은 못사먹고 회로 달래보려 했는데 실패한 이야기..ㅠㅠ 2022. 10. 5. 베란다 근황 9월14일 방울토마토를 심은지 대략 3개월이 지났건만.. 영 자라지 않던 방울토마토가 최근 비도 많이오고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쑥쑥 크더니 갑자기 꽃이 폈다. 따로 씨앗을 사서한거도 아니고 모종을 산거도 아니라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그래도 꽃까지 봤다는 건 열매까지 볼 수도 있다는 것인지모르겠다. 저거를 수정을 시켜줘야 열매가 된다는데 보일때마다 꽃대를 살짝 만져주거나 꽃대를 흔들어제껴 보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것인지..ㅎ 노각만들려고 놔둔 오이는 더이상 노래지지 않고 그대로 잘 달려있다네~ 생장점을 자른 후 오이는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밑으로 오이가 주렁주렁 달리기 시작했다. 주렁주렁이라는 말이 맞는건지 잘모르겠을 정도로 안나오고 있기는 하지만..ㅋ 2022. 10. 4. 오이 생장점 자르기 - 22년8월7일 오이는 제대로 크지 않는데 너무 쑥쑥 자라서 벌써 2미터가 넘은 오이 덩쿨.... 언제 부터인가 생겨버린 뿌리파리들까지... 매일매일 물을 주는데 이렇게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영양제와 함께 때려 붓는데도 오이들은 생각보다 자라주지 않는다. 요즘 날씨는 해가 쨍쨍 내리쬐지도 않는 그런 꿉꿉함 500000000000배의 그런 날씨.... 그런 와중에 오이 관련된 글을 보니... 역시 나는 초보 농부인가 싶을 정도의 정보 확인... 오이를 키울 때 아래서 부터 7마디까지 나오는 오이를 떼주는 거 까지는 잘했는데 이 후로 옆으로 나오는 줄기들을 적절히 잘라주고 25-30 마디 까지 갔을 때는 생장점을 잘라주는게 오이 키우는데 좋다는....ㅠㅠ 커흑... 그래서 얼렁 달려가 본줄기의 꼭대기에 있는 새잎이 나는 .. 2022. 8. 10. 강남 베트남 쌀국수 땀땀 후기 강남에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들렀다가 예전에 먹어본 쌀국수 집이 생각나서 한 번 더 가보았어요 베트남 보양 쌀국수 땀땀 본점 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에서 중간정도 위치에 방향은 역삼역쪽 방향으로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역시 맛집이라 사람들이 줄이 서있군요. 시간대는 대략 11시 40분 정도 된거 같은데 맛집은 맛집인가 보군요. 건물 외관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구분하기는 좋습니다 예전에 먹었을 때는 소곱창 쌀국수를 먹었는데 이날은 직화 소고기 쌀국수가 눈에 띄어서 주문을 해보았는데 직원들이 그릇을 하나씩 들고 와서 테이블 앞에서 바로 직화로 쏴줍니다. 눈요기는 좋네요. 직화라는 말이 맞기는 합니다 ㅋㅋ 매운맛이 없는 직화 소고기 쌀국수는 누구라도 먹기 괜찮을 것 같.. 2022. 8. 9. 이전 1 ··· 3 4 5 6 7 8 9 ···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