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쥬라기 맥앤치즈,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 후기

오랜만에 미스터피자에서 포장을 해봤다.

포장한 메뉴는 "쥬라기 맥앤치즈" 와 "멕시칸 하바네로" 피자 인데 이름이 왤케 쉽지 않나..ㅋㅋ

어쨌든 맥앤치즈라고 하니 맛은 보장될 것 같고 하바네로라고 하니 매콤할 거 같다는 첫인상!

주문부터 포장까지는 대략 30분 정도면 끝나고 따끈할 때 먹을 수 있도록 얼른 집으로 고고

역시 비주얼은 침나오는 그것!

예전에는 이 정도 양도 혼자 다 해치울 수 있었으나 요즘은 힘들다 ㅋ

멕시칸 하바네로는 소스가 같이 들어 있는데 피자에 뿌려 먹으라는 것 같다. 

 

시식 후기 :

쥬라기 맥앤치즈 :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딱 우리가 생각하는 그 맛! 

멕시칸 하바네로 : 그냥 피자만 먹었을 때는 괜찮은데 소스 뿌려먹으면 확 매워지니 맵찔이들은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