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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유명한지는 모르겠는데 궁금한 건 못참지
파타타스 프리타스, 스페인에서 물건너온 감자칩 되시겠다. 물건너온 감자칩 중에 젤 유명한건 원래 프링글스가 짱이었는데 걘 감자를 갈아서 모양내서 만든거고 얘는 우리가 아는 감자슬라이스에 딱 오일과 소금만 들어간 뭔가 퓨어한 느낌의 감자칩? 이라고 한다.
뭔가 다먹고 난담에 데코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 암튼 캔에 들어 있는 감자칩이라서 감자칩이 바스라지는 문제는 덜할 것 처럼 보이고 표지에 보믄 1932년부터 만들었다고 한다.
나는 캔을 따면 뭔가 봉지가 들어있는 걸로 생각했는데 왠걸 빡세게 봉인된 캔을 따보면 그냥 감자칩이 들어 있다.
캔 봉인이 그냥 손으로 따는 건 불가능한 정도로 타이트하게 되어있어서 도구를 이용해서 따야하고 한번 따서 공기가 들어가면 눅눅해지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므로 얼른 먹어야 할 것 같다.
뭔가 사진으로만은 바삭함이 설명이 안될 것 같아서 동영상을 쌩으로 올려보았다.
후기
그냥 수미칩이나 국산 감자칩 사먹어라.
가격이 비슷하겠지만 맛은 국산 감자칩이 맛은 더 나은 듯하다. 몸에 좋은 감자칩 같은거 없다 다 똑같이 트랜스 지방있음. 가격이 3만원이 넘어서 불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울나라 감자칩의 질소 포장을 생각해보면 거의 비슷하게 들어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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