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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키우기15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5일 다행히 하루가 지난 후 오이 잎이 제대로 펼쳐졌다. 근데 펼쳐지긴 펼쳐졌는데 잎이 왤케 휘어져있는지..음... 그래도 얘도 떡잎사이에 본잎을 내려고 하는게 보였다. 와.. 역시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다 싶다. 베란다 채소 중 젤 튼튼하게 자라는 케일씨. 오른쪽 케일은 대가 굵어지는데 반해 왼쪽 케일은 대가 영 굵어지지 않고 색깔도 좀 노래지기 시작했다. 으..... 버섯은 여전히 곳곳에 하나씩 자라는 중.... 버섯은 뽑아도 나오고 하는거 보니 포자가 여기저기 퍼져 있나보다. 웃자랐던 상추의 현재 모습.. 잎하나가 엄청 커졌는데 얼렁 자리 잡아 줘야곘다.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4일 하루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오이는 여전히 잎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옆에 아이는 잘 펴진 상태로 본잎을 낼려고 준비하는데 얘는 빛을 제대로 못받을 텐데 하는 걱정이 듦 그래도 각자의 뿌리는 열심히 열심히 땅속에서 이리저리 펼쳐지는 중 물찾는 건가? 진짜 조심조심 떼줬다. 다행히 잎은 다치지 않았고 이 상태로 하루를 지켜보자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2일 오이는 원래 이렇게 잘 나오는 놈들임? 무슨 심었다하면 금방 뿌리나고 금방 싹이 올라와버리니... 신기방기... 품종 개량의 힘인가?? 암튼 새로 심은 두개의 씨앗이 심은지 이틀만에 뿌리를 내리고 미친듯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에 벌써부터 떡잎이 흙을 뚫을랑 말랑하고 뿌리는 컵 옆부분에 쭉쭉 보이기 시작함 얘네 뭐임?ㅋ 항공은 아니지만 항공샷 ㅋㅋ 계획대로라면 8월 정도면 채소는 실컷 먹겠구먼... 근데 투자비용 생각하면 현재까지는 사먹는게 더 싸... 방울 토마토도 화분을 좀 올려줬더니 잎들이 조금 커가면서 새로운 잎들을 내기 시작함 상추는 웃자라면 안되는 이유가 잎이 커가면서 대가 약하니까 요거는 요거대로 추후 대책을 마련해야 겠음 케일은 잎을 따먹고 난 이후에도 계속 새로운 잎을 내주고 있고 ..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1일 채소를 키우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언제든 내가 원할 때 싱싱한 상태로 따먹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첨으로 케일을 따서 먹어본 결과 아주 만족 했다 할 수 있다. 사과랑 섞어서 먹어봤는데 직접 키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과때문인지 몰라도 쓴맛이 잘 안느껴졌다고나 할까? 원래 좀 쓰지 않나? 잎이 크게 자랐던 케일을 몇 장 따먹고 사진을 찍어봤음. 근데 최근 화분에 버섯이 자꾸 나는데 얘네들이 뭔고 찾아보니 포자가 날라와서 자라는 거고 그 때 그 때 빼야된단다. 물론 안빼줘도 금방 저렇게 말라서 죽기는 한데 이게 또 퍼져서 다른 화분에도 옮겨 자란다고 하니 눈에 보이는대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버섯은 진짜 엄청 빨리 자라고 엄청 빨리 죽는데 총진싹은 해충만 방제해주고 이런 균류는 못죽이나봄. 고수.. 2022. 6. 6.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18일 아니 대파는 왜 이렇게 잘자라는 거임? 그전에 키우던 애들이랑 너무 비교되는구먼... 원래 컸던 애들을 잘라 심어서 그런건가?? 무섭게 성장을 하고 진짜 크는게 눈에 보일 정도임 뭔가 조금 많이 늘었지 않나? 모종포트에 웃자라는 상추도 빛을 가까이 대줬더니 웃자람을 멈추고 옆으로 싸악 펴진다 그리고 모종 포트가 하나 더 늘었는데 바로바로바로 아시아 종묘에서 나온 암꽃만 나온다는 주렁주렁 오이를 심어봤다. https://smartstore.naver.com/asiaseed/products/5587137380?NaPm=ct%3Dl426c9tc%7Cci%3D09291a5269f9561456c4363792336bf5e8025415%7Ctr%3Dsls%7Csn%3D207924%7Chk%3Da56d8bfd4e927..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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