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부입니다?/베란다 식물들

역시 자연은 위대함

by 차르봄 2023. 8. 6.
반응형

7월 20일 사진.

 

어느새 씨앗을 심은지 2주가 지났네요.

장마가 끝무렵에 오는 건지 비도 점점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장마기간에 후두려 맞았던 상추 떼들은 고새 고개를 들고 또 쑥쑥 자라 줍니다.

과일무는 조그만 화분에 키우는 애가 젤 잘 자라고 다른 친구들도 쑥쑥 커줍니다.

 

비료 준거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잘크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

 

상추는 이제 슬슬 조금씩 떼서 먹어도 될 거 같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