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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사진.
어느새 씨앗을 심은지 2주가 지났네요.
장마가 끝무렵에 오는 건지 비도 점점 잦아들기 시작합니다.
장마기간에 후두려 맞았던 상추 떼들은 고새 고개를 들고 또 쑥쑥 자라 줍니다.
과일무는 조그만 화분에 키우는 애가 젤 잘 자라고 다른 친구들도 쑥쑥 커줍니다.
비료 준거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잘크는게 너무 신기할 따름...
상추는 이제 슬슬 조금씩 떼서 먹어도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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