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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내내 비오고 습하고 하더니 또 예전에 쓰던 화분에서 버섯이 자란다.
새로 담은 화분은 괜찮은데 예전에 쓰던 화분에서 버섯이 하나 둘씩 생기는데 예전에는 잘 몰라서 버섯만 쏙 뽑았는데 이게 그렇게 해도 흙 아래에 뿌리처럼 균들이 남아있어서 계속 자란다고 한다.
원래는 흙을 버려버리거나 멸균 처리를 별도로 하거나 해야하는데 미친 듯이 많이 안나면 괜찮지 않나 싶어서 그냥 썼더니... 또 자라는 너란 버섯놈....
버섯과 함께 주변 흙을 함께 뽑아서 저멀리 보내버리면 좋습니다.
비를 너무 많이 맞지 않도록 합니다.ㅠㅠ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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