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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맘에드는 조립식 선반이 올라와서 홀랑 가져와서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음 선반 높이는 걍 적당하게 조립했고 나중에 다시 변경도 가능한 거긴 한데 바꿀 수 있을랑가...ㅎ
대파가 떨어져서 대파를 사고 밑둥만 대충 15cm 정도 남겨서 심어봄. 얘네들은 심고 물만 줬는데 금방 올라와버림.
뿌리도 좀 잘랐는데 자르지 말걸 그랬나...
선반은 4칸인데 한칸에 몰빵. ㅋㅋ
심은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대파의 파란 부분이 쑥쑥 올라온다. 대신 흰부분이 마르기 시작함
저 뒤에 있는 모종포트에 웃자라고 있는 놈은 상추..ㅠㅠ 거참 밑에 뒀더니 빛이 모자른가 웃자라버렸다.
웃자람이 있는 애들을 보고 생각해본건 Lux 가 대충 6000 이상 되는 밝기로 맞춰야 웃자람이 안생기는 것 같다.
바짝 붙이자니 그건 또 탈까바 좀 꺼려짐, 방울토마토 애들도 오른쪽에 3개 붙어서 자라는 애들과 흰화분, 노란화분에 나눠서 심어줬는데 얘네들 죄다 웃자랐던 애들이라 좀 지켜봐야 할 듯
케일은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며 케일도 원래는 철사로 받쳐줬는데 튼튼하게 올라와서 빼줘도 안쓰러지고 잘자람
고수 역시 잘 자라주는데 여전히 목질화가 안되고 있어서 힘이 없는데 와중에 계속 새잎을 빼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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