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쿠팡이다.
뭐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편리한데다가 뭐니뭐니 해도 역시 쿠팡맨쓰.. 구독쓰 팔로우쓰 안하면 쥬겨...
암튼 작년만해도 100건이 넘는 주문을 한 나는 뭐하는 인간인지....ㅋㅋ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2019년 대비 건강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 식품을 주문하기로 하고 딱 세가지 아이템을 주문하였다.
계란, 토마토(라고 쓰고 토뭬이로라고 읽는다), 고구마
그 중 계란과 토마토는 당장 먹어야 하겠기에 슈퍼를 갈까도 생각했는데 가격차이가 거의 안난다면 쿠팡에서 주문 고고
물론 코스트코에서 사는 것이 이득일 수 있으나 1인가구의 경우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많은데다가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벌크로 사게되면 버리기 아까워서 더 먹고 더 살찌는 경험이 있었으므로 이젠 모 야메룽다!
근데 계란이 과연 안깨지고 아주 무사히 올 수 있을까?? 게다가!!! 로켓와우라는 새로 생긴 서비스는 무려 자정 전에 주문
하면 그 다음 날 아침 7시 전에 도착한다고 하니... 궁금하다!!!
지금 로켓와우 서비스 90일 간 무료라고 뜨는 거보니 이거 나중에 유료로 전환하려나 봄. 그러니까 지금 쿠팡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료체험 하시는게 나중에 쇼핑 시 이득...
쬐끔 걱정되는 건 쿠팡맨들 갈아마시는 것 처럼 일시키는 거 아닌가.. 싶음...
아래는 주문 시간과 배송까지의 절차이다... ㅎㄷㄷ 이건 뭐.... 주문/입금 되자 마자 바로 집하를 시작하신 듯...
계란 한 판 (30개) 한 5980원, 로켓와우 배송 (현재는 무료체험)
좀 이상한건 쿠팡 앱에서는 오전 5시 13분에 배송완료라고 되어있으나 저기서 약 2시간 후에 집앞에 도착하였다.
쿠팡맨 뭐지... 암튼 문자로 7시10분에 항상 보내주시는 집앞 배송 사진이 와있었으니 실제로 7시 배송은 사실 확인 완료!
아침에 일어나서 문앞에 저런 박스 두개가 도착해 있었음.
위에는 토마토, 아래는 계란. 계란 박스 왤케 크지....
집에 들어와서 보니 흔들거나 뒤집지 말라고 상하 주의 스티커가 똭! 붙어 있었음.
박스를 뜯어보자!
충격방지용 에어 쿠션이 들어있다. 봉다리로 된거.. 음.... 죠쿤.
현재 날씨로만 보면 계란이 상할일이 있겠냐만은 아이스팩도 들어가 있어서 상온에서 상할 문제는 없어보임.
물론 배송 전체 시간만 봐도 겨울에 상하지는 않을 듯...
계란은 모두 말짱하게 도착하였데이~ 좋데이~
계란 크기는 다음과 같다. 내 손에 올려진 계란의 크기는 세로의 크기가 대략 6센치 정도 되겠다.
계란을 모두 확인해봤으나 깨진데도 상한데도 없이 멀쩡하게 도착했도다...
자... 이제 삶아서 입에서 닭똥냄새가 날 정도로 먹으면 되겠다.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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