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아귀포 아귀꼬리 먹어본 후기

안주로 참 많이 즐겨먹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쥐포!

 

마트에서 쥐포사면 5-6장에 만얼마 하는데 요거요거 한두번 먹으면 홀딱 없어진다.

그래서 300g+300g 하는 구성으로 판매하는 업체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찾음. +_+

 

https://smartstore.naver.com/gungirl/products/101742574?NaPm=ct%3Dlh7u1k8v%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a846b803e8a7d6a3a35b63153473c26151e44086 

[건어물녀] 1+1 프리미엄 참쥐포 30장+30장 아귀포 튀김쥐포 건어물 오징어 진미채 쥐포 : 건어물녀

 

이름은 건어물녀라는 곳인데 일반적인 마트에서 판매하는 쥐포가 대략 200~300g 정도에 쥐포를 판매한다고 하면 여기는 비슷한 가격에 두배를 준다. 

 

그래서 쥐포만 시킨게 아니라 아귀포, 아귀꼬리도 같이 시켜봄. ㅋㅋㅋ

 

근데 이름이 왜 건담화일까? 왜지??? 암튼 택배로 받아보았을 때 느껴지는 묵직함... 

잘 선택했다는 느낌이 아주 팍팍 든다. 크기도 큼직하고 두께는 살짝 얇아 보이기는 한데 맛을 보기로 한다

 

종류별로 프라이팬에 구워보았다. 왼쪽놈이 아귀포(살짝두꺼움) 오른쪽이 쥐포 (얇음), 꼬리달린게 아귀꼬리

아귀포는 굵어서 그런지 쪼그라드는게 덜하고 쥐포랑 꼬리는 1/5 정도 줄어드는 느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쪼그라들지 않는다.

 

 

쥐포의 얇기는 요정도 느낌이랄까?

다 구워서 엉망진창으로 섞어놨음.

 

요게 아귀꼬리 구워서 자른거

요게 아귀포 자른거

쥐포는 요렇게 구워진다. 

 

 

맛은 두말하면 입아프게 맛난다는 것! 

그냥 먹는거보다 살짝 매콤한 고추장 소스 + 마요네즈를 찍어먹으면 더욱더 맛이 있다.

 

항상 그렇지만 나는 내돈 내산!! 한 번 시켜먹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