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닥 치킨 콘소메이징 + 푸라반 매드갈릭 후기

오늘은 치킨이 땡끼는데 얼마 전에는 노랑통닭을 먹어봤으니 간만에 푸라닥에 한 번 주문을 해봄

 

미친 듯이 이것저것 먹고 싶은데 이럴때는 그냥 이것저것 시켜서 먹고 남기면 됨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치킨을 세끼로.... 치킨세끼....

그리하여 도착하게된 나의 식사. 

 

콘소메이징. 요것은 치킨에 살짝 달달한 가루같은게 뿌려져있고 초당 옥수수가 조각으로 들어가 있다. 대략 옥수수는 한개 정도 들어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푸라반 + 매드갈릭은 반반 치킨인데 요거는 순살로 시켰음. 왜냐믄 뼈발라 먹기 귀찮아서.ㅎ

푸라닭은 치킨무가 노랗네? 반반 치킨에 넣어준 고추마요 소스. 고추마요인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음

요고는 사이드로 시킨 꼬친새우라는 건데 그냥 튀김처럼 생겼는데 새우 5마리가 튀김으로 붙여져 있어서 이렇게 생김

사이드메뉴부터 먼져 조져 봅니다. 하나 뜯어봤는데 새우가 생각 보다 작네... 근데 새우는 원래 조리하면 엄청 쪼그라 드니까 이해는 감. 요고를 고추마요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있다능.ㅎ

 

이제이제 순차적으로 하나씩 조져 봅니다. 옥수수도 먹어보고 치킨도 3종류나 시켰으니 종류별로 먹어봤어요.

 

 

내 입맛에 맛는 건 콘소메이징이었는데 단점은 많이 먹으면 소스? 뿌려논거 때매 질릴 수 있다는 점!!!!

마늘을 좋아하는 나는 매드갈릭이 그나마 질리지 않고 먹을만 했는데 반반 치킨 이라 쭉 다 먹을 수 없어서 여기까지!!

 

푸라닥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 시켜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