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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2

24년4월30일의 기록 - 대파, 오이, 방토, 고추, 깻잎 얼마 전에 스펀지에다가 심었었던 대파는 수경재배가 안될 것 같아서 흙으로 옮겨주려다가 뿌리가 죄다 상해버려서 다시 모종 트레이에 새로 씨앗을 심었다. 씨앗이 많아서 이런 건 문제가 안되는 듯.ㅎ 청상추는 잎이 큰데 왜 적상추는 잎이 작은지 모르겠다. 원래 저런 건가... 아니면 비료를 좀 팍팍 줘야되나 싶을 정도..상추는 물이 마르면 애들이 금방 비실비실해져서 물주면 또 금방 쌩쌩해져서 알아보기 쉽다. 이발을 했는데 또 폭풍성장한 부추를 배경으로 또 폭풍성장 중인 오이. 몇 개 살아남은 대파들인데... 물을 팍 뿌렸더만 자빠져버림.ㅠ 약한 놈들..대파는 실제로 키우기에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고 들었다. 특히 병충해가 심해서 약안치고는 못키운다고 할 정도인데 내 유기농으로 한 번 멋드러지게 키워보겠음. 식물.. 2024. 5. 19.
24년4월23일의 농사 일기 - 신입 식물들을 입양 24년 4월... 4월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갑자기 확 올라가고 있다. 부추는 원래 이렇게 크는건가 할 정도로 밀식 재배도 잘 자라긴 하는데 너무 얇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추는 살짝 넓직한 느낌인데 얘는 얇디 얇아서 샐러드에 넣어도 될 정도랄까? 찾아보니 부추는 계속 잘라주면 굵어진다고 한다. 털.... 같은 그런 건가. 자르면 굵어지는 그런거?ㅋㅋ 이렇게 이발을 해줬다. 너무 바짝 깎으면 생육에 문제 생길까봐 적당히 잘라줌.자른 부추에 씨앗 껍질이 너무 붙어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잘 안떨어진다.. 물에 씻으면서 떼려니 잘안되서 담에는 가위도 끝부분을 잘라버리던가 아니면 빗으로 떼봐야 겠다. 씨앗이 1000립이라 더더더 키워도 됨. ㅎ 미나리는 수경으로 했더니 뿌리나 난 쪽의 줄기들이 흐물흐물 해..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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