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의 예약 대금을 결제 후 매일 매일 관련 카페에 들러서 확인 하고
배도 추적해서 글도 올려보고, 뇌피셜 돌려서 모델3 하역 대수 막 질러보고,,,,
2021년 5월14일 현재까지 테슬라 코리아 측의 연락은 없음
2월15일 1145x
2월17일 11452
3월12일 1146
이미 입항된 배는 몇대나 되는데 그 중 4월에 입항되었던 RCC Tianjin과 Glovis countess는 예상과 달리 모델Y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고
이것을 포함하여 평택항에 들어온 배들을 정리해보자면
4월26일 Glovis countess (2000)
4월27일 RCC Tianjin (1100)
5월9일 Le Mans Express (1239)
5월11일 Glovis Summit (2145)
5월12일 Grand Race (1419)
공식적인 숫자는 아니지만 관련 정보를 가지고 본 총 입항된 테슬라 차량의 숫자는 7903대라는 말인데...
어떤 분들은 모델3 스탠다드와 퍼포먼스는 재고가 남아있다고 하니
아마도~ 2021년 2분기에 인수를 급하게 해야한다는 사람이라는 사람들이 재고를 가져갈 가능성도 있을 거고
그렇다면 2021년 2분기 총 인도될 물량은 역대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제는 두가지가 될 것 같은데
1. 작년도와 올해 1분기에 예약한 사람들의 총 숫자
2. 모델Y의 입항 숫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테슬라 코리아 측에서 입항된 숫자의 모델 별 구분과 예약자 숫자는 파악이 가능할 것 같은데
정말 이걸 왜 굳이 말안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이걸 말하는 확실한 이유는 분명히 한국에서 예약된 모델 및 옵션 내용들은 모두 테슬라 코리아 측에서 조회가 가능한 것이며
이것을 통해 전체 예약 물량은 당연히 확인이 가능할 것이고, 입항된 물량 역시 테슬라 코리아가 관세청에 신고를 하고 들어올거라
당연히 파악이 되는 것일텐데 옵션을 빼고 모델 종류만이라도 당연히 파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환경부의 보조금 관련 변경 인증 내역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연락을 하지 않는 다는 것과 위의 내용은 전혀 다른데 말이다.
최소한 카페나 예약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발광하는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면 저정도는 서비스가 개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5월14일 오전부터 모델3 예약자들 중 VIN 번호가 보인다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뭔가 진행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이거를
일일히 들여다 보고 앉아 있자니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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