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추2 24년5월5일 근황 - 조선파, 바카오이, 방토, 상추, 고추, 깻잎 파는 모종도 보면 대파인지 실파인지 부추인지 모를 정도로 얇은데 씨앗 파종으로 키워보면 왜 모종 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다니다 보면 파 심어져있는게 다들 밀식 정도는 아니라도 대충 다닥다닥 붙어서 키워도 되는갑다.여태 너무 한두개만 심은게 좀 멍청했나... 어차피 얘도 씨앗이 1000맆이라 상당히 여유가 있는데 이렇게 된거 팍팍 심어보자해서 씨앗도 구멍에 두세개씩 심어놨다. 기온이 올라서 그런가 발아기간도 짧아졌다. 3일 정도만에 쏙하고 나옴. 같은날 심었는데도 구멍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나오는 시간이 제각각이다.임시로 작은 플라스틱 화분에 옮겨논 대파는 이게 맞나 할 정도로 더디게 자란다. 자라는거 맞나??? 하루가다르게 무럭무럭 새잎을 내고 커지면서 수세를 확장하는 오이..얼른 수경재배 박스를.. 2024. 5. 26. 늦은 업데이트 - 4월 4주차 오이, 부추, 상추 오이는 키워본지 3년차라 이제 좀 자신감이 생겼는데 자신감만 있는거 같다. 그래도 수경재배는 처음이니 메모메모.새삼 느끼는 거지만 씨앗으로 산 오이는 크는게 매일 보일 정도로 쑥쑥 큰다.3개를 동시에 심어도 크기는 다르다. 한놈이 생수통이 아니라 살짝 낮은 커피잔에 있어서 빛이 덜 강하게 쬐서 그런지 약간 성장이 지지부진한데 좀 신경을 써줘야 할까? 일단 크는건 문제가 없으니 두고보기로 하고... 단골손님 상추 !! 하루만에 찍은건 아니고 대략 3-4일 정도 두고 찍은 사진인데아래에 있는 화분에 의도치않게 단체살이 하고 있으신 분들은 조만간에 이사시켜줘야 할듯 대파는 수경을 해볼까 하고 스펀지사서 이렇게 해본건데 괜히했나봄...이렇게 하다가 옮겼을 때도 뿌리가 다칠거 같고 이게 제대로 크기가 쉽지 않을..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