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수 잘라먹음1 베란다 식물 근황 - 2022년 5월 23일 찾아보니 오이와 같은 덩쿨 식물은 성장속도가 원래 빠르다고 함 오호... 그럼 다른 덩쿨식물 호박이나 애호박 뭐 이런 애들도 성장이 빠르겠구나 싶었다. 어쨌든 이 아이들은 1년생 식물로 매년 새로 심고 키워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으나 초보는 오히려 이런 식물이 맞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관리를 못할 경우 언제든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이는 금방 고개를 들고 대가 쑥쑥 올라온다. 대의 굵기도 크고 잎도 떡잎 주제에 첨부터 엄청 크다. 두개의 씨앗 중에 한 놈은 올라올 때 씨앗껍질을 떼고 올라왔는데 한놈이 씨앗껍질을 벗기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펴지질 않음. 물론 자연적으로 떼어지게끔 기다려 줘야하는데 아 이거 어쩔까 싶음. 뿌리는 튼튼하게 펼쳐지고 있는게 보이는데 이런 투명 화분의 장점이지 싶다.. 2022.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