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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Know?

트레이시 맥그레디의 야구 도전

by 차르봄 201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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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 중에는 이런 유형이 간간히 보였지만 둘 다 성공한 케이스는 상당히 보기 어려웠다.


위대한 조던도 NBA의 모든 것을 이룬 뒤에 MLB에 도전을 했으나 본인의 만족(?)에 끝나야만 했었고


실제 실력도 농구 실력만큼은 뛰어나진 않았던 것 같다.



트레이시 맥그레디는 부상 과 폼이 돌아오지 않는 부분으로 결국에는 은퇴를 하였으나 고등학교 때까지


야구와 농구를 병행하였기 때문에 뭔가 도전을 해보고 싶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뭐 저정도 커리어라면 돈으로 인한 생활고는 아닐 것이니 말이다.



미국 아틀란틱 독립리그 슈거랜드 Skeeters에 입단을 했고 구속은 84mph 정도 (140초중) 나오는 것


같은데 미국나이로 34살에 도전하는 모습, 분명히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이전의 커리어로 인해서


뉴스나 이런저런 곳에서 말이 나올 것인데도 분명하고 도전을 하는 것이니 말이다.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에게 피칭 훈련을 받았다고 하는데 2 미터 3센치의 장신에서 오버핸드로 찍는 방식은


구속이 좀더 올라온다면 상당하겠지만 그래도 저런 제구로는.... 아직... 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ㅎㅎ






아래는 티맥이 실제 등판에서 1 3/2 이닝 동안 던진 내용 및 동영상이 포함된 뉴스 기사이며 Yahoo에서 발췌하였다.

http://sports.yahoo.com/blogs/mlb-big-league-stew/tracy-mcgrady-makes-professional-pitching-debut-for-sugar-land-skeeters-235648728.html



요거는 티맥의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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